황금조경 나무굴취 칼날 발명특허
황금조경 나무굴취 칼날 발명특허
  • 영광21
  • 승인 2009.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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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장비부착 사용 인력 줄여
황금조경(대표 김천주)이 나무를 굴취하는데 사용하는 칼날을 개발해 발명특허를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목이식용 토양 커팅장치>라는 발명명칭의 칼날은 실용화된 칼날을 포크레인 등 장비에 부착해 나무굴취작업시 작업이 손쉽고 동원되는 인부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김천주 대표는 “나무굴취 작업을 하면서 작업이 힘들고 인력이 많이 동원되는 불편함이 있어 연구하게 된 것이 발명특허까지 받게 됐다”며 “이 밖에도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편리한 작업을 돕기 위한 장비를 계발중에 있다”고 밝혔다.

영광읍 송림리에 위치한 황금조경은 1992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정원조경, 자연석, 묘업일체, 정원수 등의 전문시공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