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13일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20명의 아동들은 도자기공예체험과 나스카잉카문명전·영화관람 등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토요일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도자기공예체험시간에 흙에서 만날 수 있는 생활에 대해 설명듣고 직접 ‘미래의 나’를 흙으로 만들어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색적인 남미의 고대문화를 접할 수 있는 나스카잉카문명전에서는 오랜 세월을 통해 문명의 발달과 변화가 있었음을 학습했고 <박물관이 살아있다2> 영화관람을 통해 감동과 재미, 상상력을 자아내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