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영광군유도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이석만씨.
이 씨는 “유도협회 이사라는 직책을 맡게 되리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유도협회 임원진의 추천을 통해 이사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또 “여러가지로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이사라는 직책을 맡겨져 어깨가 무겁다”며 “그동안 침체돼 있던 영광유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씨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참가해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수한 유도선수 발굴에 중점을 두고 활동 할 것과 유도협회에서 추진하는 모든 일들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유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배워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 위치 : 영광군 유도협회
● 전화 : 353-6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