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기독신하병원(이사장 김경옥) 부설 장애아동 재활치료센터가 지난 6월27일 병원 지하드라마센터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아동들과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희망누리 상반기 가족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족들의 참석을 통해 장애아동들과의 친밀하고 긍정적인 상호교류를 향상시켜 이해와 친목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장애우들이 직접 만든 시화전이 전시돼 참석한 관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또 영광기독신하병원 정신과 김성수 과장이 <행복의 문고리>라는 주제로 행복한 삶의 의미를 찾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진지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나스카 잉카문명 테마전 관람과 백수해안도로 건강365계단을 장애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해 상호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