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원복지센터 / 김상희·표인순씨 부부

“지역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린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복지센터를 개원하게 됐다”고 동기를 설명한 김상희 ·표인순씨 부부.
부부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간호사, 전문요양보호사 등이 방문목욕, 교육, 여가, 재활치료 프로그램 등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아동보호, 생활지도, 문화체험, 도서실 운영 등을 통해 어린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나라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부부는 “저희 수애원 전직원은 어른신들의 행복과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위치 : 수애원복지센터
● 전화 : 351-6600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