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따뜻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 영광21
  • 승인 2009.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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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원복지센터 / 김상희·표인순씨 부부
지난 10일부터 백수읍 죽사리에 위치한 수애원복지센터를 개원해 운영중인 김상희·표인순씨 부부.

“지역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린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복지센터를 개원하게 됐다”고 동기를 설명한 김상희 ·표인순씨 부부.
부부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간호사, 전문요양보호사 등이 방문목욕, 교육, 여가, 재활치료 프로그램 등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아동보호, 생활지도, 문화체험, 도서실 운영 등을 통해 어린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나라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부부는 “저희 수애원 전직원은 어른신들의 행복과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위치 : 수애원복지센터
● 전화 : 351-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