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야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야죠”
  • 영광21
  • 승인 2009.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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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씨 사랑의 봉사활동 눈길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을 위해 10여년 넘게 봉사하고 있는 이가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실습과정 절차를 밟고 있는 이명선씨.

이 씨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등에 트럼펫, 하모니카 연주 등을 무료로 연주하고 있다.
이 씨는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