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계 변화에 운전자 주의 필요”
“교통체계 변화에 운전자 주의 필요”
  • 영광21
  • 승인 2009.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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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체계 전면개선 점멸신호 9곳 확대
영광경찰서(서장 강성공)가 교통운영체계를 개편했다.
경찰서는 지난 20일부터 관내 신호등 9개소에 대해 밤 10시부터 일익 새벽 5시까지 점멸신호를 확대 실시하는 등 교통신호 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또 거농마트앞 중앙분리대 설치작업을 가시화하고 한전앞 사거리는 신호등 없는 회전식 교차로 전환 공사를 착공하게 됐다.

신호등 교통체계가 바뀌는 곳은 영광읍의 터미널 사거리, 단주사거리, 북문사거리, 학정사거리, 코펙삼거리, 한전앞 사거리, 대마면 장보사거리, 법성면 독바위 오거리, 법성면 구우체국 앞 2곳 등 9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