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자원 산업화로 농촌활력 증진”
“향토자원 산업화로 농촌활력 증진”
  • 영광21
  • 승인 2009.07.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굴비 소금 모싯잎사업단 지역특화품목 명품화 다짐
영광굴비특품사업단, 천일염명품화사업단, 모싯잎명품화사업단, 지역산업협력단 회원 40명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여수시와 경남 하동, 산청지역 등에서 농촌활력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 참가했다.

광주전남지역혁신연구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농촌활력증진사업의 공통 관심분야를 주요내용으로 전문 교수 초빙강연과 우수 자치단체 현장견학 등을 실시했다.
김포대 한광식 교수는 <지역 향토산업 활성화방안> 국제대 손은일 교수는 <정부의 농업정책방향과 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참여단체 회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례를 보면서 영광굴비와 천일염, 모싯잎송편을 명품화하는데 노력해 갈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