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1개팀 출전 대마면 게이트볼팀 우승 염산농협(조합장 이국섭)이 21일 염산면 생활체육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제1회 염산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염산농협이 주최해 열린 이번 대회는 영광지역 11개팀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렸다. 이국섭 조합장은 “각팀 게이트볼 선수들 모두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우승 대마면팀, 준우승 영광군복지팀, 불갑·묘량면팀 등이 차지하며 우승기와 상금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