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농민에게 희망 전하는 직원될 것
조합원과 농민에게 희망 전하는 직원될 것
  • 영광21
  • 승인 2009.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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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 신입직원 / 김지원·한상안씨
20일부터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 신입직원으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는 김지원·한상안씨.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이 크지만 평소 선망의 대상이었던 농협에서 조합원과 농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입사소감을 피력한 김지원·한상안씨.

두 사람은 “서툴거나 미흡한 점이 많지만 이곳이 첫 직장으로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은 물론 평소 영광농협을 방문하는 조합원들을 부모님처럼 여기며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만큼 교육후 빠른 시일내에 업무를 파악해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을 맞이하겠다”며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비료와 같은 직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위치 : 영광농협
● 전화 : 353-6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