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꿈이 있는 땅 아동센터 English 발표회
대마면 원흥교회가 운영하는 <꿈이 있는 땅>지역아동센터가 15일 꿈땅 English발표회를 가졌다. 꿈땅 English발표회는 (주)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2008년 8월부터 1년동안 해룡고를 정년퇴임한 권재국 전 교장의 가르침으로 준비를 하게 됐다.
지구촌 공용어로서의 관심이 높아진 영어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학생들의 영어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외국문화에 대한 국제 이해력을 키워 국제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힘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1년동안 생활영어와 영어회화를 배웠던 것을 학부모와 여러 기관장을 초청해 발표회를 가진 것이다.
꿈이 있는 땅 대표 서은광 목사는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새싹이 돋고 푸르게 자라 열매를 맺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꿈이 있는 땅에서 소중한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꿈이 있는 땅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영어와 일본어, 종이접기, 수화, 바이올린, 피아노, 등 외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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