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생체, 청소년 60여명 수상레저스포츠 만끽 전라남도생활체육회(회장 이탁우)가 20~21일, 광양시 봉강면 지곡리 봉강저수지 일원에서 2009 청소년 생활체육 체험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캠프 운영을 통해 균등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돼 지역 청소년·인솔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 참가 청소년들은 개강식 후 수상스키와 바나나보트 등 수상레포츠를 즐기며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체험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