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 5년째 무료영화상영 릴레이 행진

2005년부터 5년째 영화상영을 실시하고 있는 영광축협은 이날도 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으며 잔잔함 감동과 웃음으로 이어지는 영화의 내용에 따라 같이 웃고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광축협 관계자는 “지역여건상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음으로 인한 군민들에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여러차례 영화상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희우 조합장은 “영광군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이웃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