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고창클럽 우승·영광클럽 준우승 차지 영광군배구협회(회장 정권기)가 주관해 열린 제1회 비치발리볼대회가 지난 1일 홍농 가마미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관내 배구클럽 동호인, 군민 및 광주배구클럽, 고창 배구클럽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 우승은 고창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영광클럽이 차지했다. 한편 영광배구클럽은 광주클럽 및 고창 배구클럽과 교류전을 매주 실시하고 있으며 동호인을 모집중에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