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성의 전화 / 위인티미한씨

“한글공부와 한국의 문화를 보다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영광여성의 전화를 찾았던 것이 인연이 돼 근무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힌 위인티미한씨.
위인 씨는 “영광지역에서 생활하는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평소 한국음식 문화에 관심이 많아 김치 만드는 법 등 한국음식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 직접 한국음식점을 운영해 보고 싶다”며 “이주여성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위인티미한씨는 2003년 베트남에서 시집와 현재 영광읍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남편과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 위치 : 영광여성의 전화
● 전화 : 353-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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