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광특산물 특판행사 주선” 자매결연 뜻 밝혀

이들은 첫 방문지로 영광읍주민자치위원회를 들려 이곳에서 운영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군 단위에서 예상외로 잘 운영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법성백제불교최초도래지 관광을 시작으로 영광원전, 백수해안도로. 염산기독교순교지, 불갑사 관광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들 위원들은 “이번 방문후 안양시 각급 사회단체장 100여명과 함께 오는 10월경 다시 한번 방문하기 위해 사전답사도 겸했다”며 “적당한 시기에 영광특산물 특판행사를 안양시 중심지에서 할 수 있도록 주선하겠다”고 밝히며 자매결연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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