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일, 백제인 한과 혼 느끼며 21C주역 될 것 다짐

서은광 목사는 “이번 탐방은 애국심과 대한민국 국민임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느끼게 하는 한편 영어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며 “백제인들의 숨결과 생명력을 느끼고 조상들의 지혜를 엿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해외에 나가 그 나라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경험이 됐다”며 “백제아스카문화 탐방을 통해 일본사람들의 친절함과 섬김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옛 백제인들의 한과 혼을 곳곳에서 느끼고 세계로 나아가는 21세기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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