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확을 앞두고 후기 논 관리가 중요하다. 논물을 너무 일찍 떼면 벼 알이 잘 여물지 않아 수량이 떨어지고 미질이 나빠지므로 이삭 팬 후 35~40일까지는 물을 대주도록 한다. 특히 수로나 논두렁이 무너져 물을 대지 못하는 논은 수로를 정비하거나 갈개를 만들어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병해충 방제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벼멸구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적용농약을 선택하여 방제토록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