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4-H연합회 / 박지선씨

“농업발전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영광군4-H연합회에 가입해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은 어려서 미흡하고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선배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씨는 또 “지금은 비록 파프리카 농사를 짓고 있는 부모님을 돕고 있지만 대학시절 전공했던 것을 바탕으로 10여년 후에는 대규모의 농장경영과 우수농산물을 내 이름을 걸고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처럼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지선씨에게 박수를 보내며 박 씨의 목표가 이루어지길 희망해 본다.
● 위치 : 영광군4-H연합회
● 전화 : 350-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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