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주민자치센터 컴퓨터교육 인기

주민의 정보화교육 욕구를 조금이나마 충족시켜 주기 위해 실시한 컴퓨터교육은 20대 젊은 주부부터 80대 노인까지 연인원 250여명이 참여해 세대차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나제현 강사는 “주민들의 열의에 하루하루 신바람이 나고 기능 한가지라도 더 가르쳐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문주씨는 “이제는 당당히 PC는 물론 인터넷 등도 잘할 수 있는 PC광이 됐다”며 “영광읍주민자치센터의 정보화교육장은 주민에게 꼭 필요한 공간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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