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농민관련단체 읍면 쌀투쟁 전개

이장단장, 영농회장단, 농민회장 등은 지난 18일 법성면농민총회를 시작으로 대마면, 22일 영광읍 농민총회에서 쌀 목표가격 21만원 쟁취와 대북지원 법제화로 농민생존권을 지켜내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들 단체는 쌀 목표가격 21만원 보장과 쌀 40만t 법제화 실시, 농업선진화방안 즉각폐기, 농가경영안정자금 30억원 확대 및 조례화, 쌀생산 유통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 통합 RPC 운영에 농민참여 보장 등을 요구했다.
한편 영광군농민·사회단체는 26일 홍농읍복지회관에서 홍농읍 이장단, 영농회장단, 농민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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