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생활체육회 생활체조교실 / 형은영씨

형은영씨는 지난 4월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를 찾아 먼저 운동을 시작한 회원들의 열정에 반해 시작했던 것이 계기가 돼 웰빙댄스와 인연을 맺게 됐다.
형 씨는 “영광군생활체육회 생활체조 전일지도자 이 진씨의 지도아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을 하다보면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 모르고 항상 운동할 때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어 건강관리는 물론 몸매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처음에는 어렵기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운동에 흥미를 갖게 되고 체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 오전 10~11시까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을 하고 있는 형은영씨는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운동해 올해 안으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만들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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