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상·하사리 농가 단호박 시식회

이날 열린 시식회는 그동안 상·하사리 단호박 재배농가가 50여일동안 정성을 다해 생산한 단호박을 직접 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며 단호박을 홍보했다.
대기열 작목반원은 “백수 상·하사리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농사로써 농가 모두 자부심이 크다”며 “앞으로는 점차 단호박 농사를 확대하고 많은 물량확보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전국시장에 진출, 브랜드로 명품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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