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온누리상품권 980여만원 구입 등

영광원전은 추석을 앞두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영광지역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펼쳐 980여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일반 상품권과 달리 재래시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영광매일시장에서 대부분 사용된다.
한편 추석을 맞아 농협중앙회 종돈사업소에서 사업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협중앙회 본부로부터 받은 직원들 포상금으로 쌀20㎏ 30포를 구입해 관내 불우시설에 전달했으며 마트넷할인마트 김길훈 대표는 배15㎏ 18박스를 군에 기증했다.
또 군은 지난 1일부터 2일간 추석을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영광톨게이트에서 관내에서 생산한 청정쌀 등을 건네며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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