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확기를 맞아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할 때 고속으로 수확작업을 하게 되면 탈곡 손실이 많아지게 되므로 일반 벼는 표준 속도로, 쓰러진 벼는 저속으로 수확작업을 하도록 한다. 벼를 말릴 때는 건조기의 온도를 45~50℃ 정도에서 서서히 말려야 품질이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으며, 내년도 종자로 사용할 볍씨는 이보다 낮은 온도인 40℃ 이하로 말려야 발아율이 높아지게 되므로 반드시 알맞은 온도를 지키도록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