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광중 문영록 등 금상 수상 영예

관내 중학생 4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출제 도서로는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원리를 알면 수학이 쉽다> <앙드레지드의 좁은문> <야간비행> <열일곱살의 털> <꼭 같은 것보다 다른 것이 더 좋아> 등이 제시됐다.
대회 결과 금상에는 문영록(영광중1) 외 2명, 은상 박주완(영광중1)외 2명, 동상(학년별 2명)에는 편하형(법성중1)외 5명이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상장 및 문화상품권이 지급됐다.
한편 이번 대회 금상 및 은상 수상자 6명은 30일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실시되는 제 15회 중학생 독후감대회 전라남도대회에 영광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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