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해남팀 우승 백수·군남팀 공동 3위 차지

이번 제1회 천년의 빛 영광굴비골게이트볼대회는 불갑, 군남, 대마, 염산 등 관내 7개 게이트볼 팀을 비롯해 광주·전남 40여개 게이트볼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승의 향방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장재곤 회장은 “참가한 선수들 모두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모두 운동을 통해 건강을 배양하고 게이트볼 동호인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결과는 우승 해남, 준우승 강진, 공동3위 백수, 군남 게이트볼팀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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