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문화유적지탐방 등 진행
사회복지법인 난원 부설 지역문화복지연구소(소장 김영수)가 오는 26일 2009년도 영광상설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어머니자원봉사자 40명과 8332부대 장병 40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재탐방 및 환경의 중요성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영광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보존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실시된다.
일정은 영광원자력본부 견학과 영광 문화유적지탐방, 공방 에코메이트에서의 천연비누·향주머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문화복지연구소는 지역 내 문화재 보존가치 제고 및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2000년부터 지역문화재 및 유적지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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