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선 8강, 장호진 16강 기록 영광군씨름선수단(단장 정병진)이 지난달 26~29일까지 경북 영주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던 대통령배 2009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해 8강까지 진출해 영광 씨름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했다. 영광군생활체육회 전일지도자 정수현 코치를 비롯해 3명의 선수가 출전한 영광군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전남대표로 참가해 고등부에 임철선(영광실고 2), 장호진(영광실고 1)선수가 출전해 임철선 선수가 8강, 장호진 선수가 16강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