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면장 정노성)이 지난 11월23일부터 불갑면 진입도로변 지경재를 시작으로 유봉재 등에 상사화를 심기 시작했다.
4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2009년 불갑산상사화축제는 군화인 상사화 이미지를 확고히 했고 2010년부터는 축제를 군에서 주관하기로 했다.
불갑면은 상사화축제를 영광군 대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불갑면 진입도로변 4.5㎞ 구간 1만5,700㎡ 면적에 47만1,000여 상사화를 심을 계획이다.
불갑면은 2010년 불갑산상사화축제 1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