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동락노인복지센터(원장 강위원)가 지난 11월22일부터 4일간 김장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근지역에서 재배한 1,500포기의 배추로 김장김치 300상자를 담가 관내 생활이 어려운 80여 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