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 회원 60여명이 지난 11월27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전라남도 자활대회에 참가했다.
전남지부 21개 기관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광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정귀례, 유선애씨가 각각 우수참여자로 선정돼 전남지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실무자, 관련 공무원 등 자활관련종사자들이 참여해 자활사업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확인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됐으며 자활박람회, 개회식, 기관별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영광지역자활센터에서는 간병사업, 청소사업, 재활용사업, 집수리사업, 장애통합교육보조원사업, 모싯잎사업, 관광지관리사업, 노인돌보미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