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김장김치 나누기로 사랑 나눠
영광군 김장김치 나누기로 사랑 나눠
  • 영광21
  • 승인 200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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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바르게살기위원회·법성면새마을부녀회
영광군이 최근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렵고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 등 108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올해는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자) 180여명의 회원이 1,500포기 김장김치를 담갔다.

한편 홍농읍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상원)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준비해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계층 45세대에게 전달했다. 또 법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경화)도 지난 4일 회원 20명이 배추 400포기와 양념 등을 기증하고 재활용품 모으기 판매대금으로 준비한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 등 55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