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남매 탄생 “경사났네”
쌍둥이남매 탄생 “경사났네”
  • 영광21
  • 승인 200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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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출산가정 방문 축하 격려
낙월면(면장 김강혁)이 최근 쌍둥이남매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축하하고 아기용 분유와 기저귀를 전달했다.
전우실업(주) 낙월사업소에 근무하는 남편 대상웅(40)씨와 아내 이용애(39)씨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쌍둥이남매 출산으로 2남2녀가 됐다.

낙월면 관계자는 “각 지자체마다 앞 다퉈 출산장려책을 내 놓고 있는데도 출산율 저조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사회가 심각하다”며 “이러한 가운데 이번 쌍둥이 출산을 시작으로 우리 면에서도 아기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