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한 부분 보강해 명문구단으로 거듭나자”
“미흡한 부분 보강해 명문구단으로 거듭나자”
  • 영광21
  • 승인 200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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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사회인야구단 B.K타이거즈 창단식
사회인야구단 B.K타이거즈야구단(구단주 이기주)이 13일 불갑학생의 집에서 영광사회인야구연합회 관계자 및 야구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회인야구단 B.K타이거즈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창단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창단을 계기로 회원 모두가 미흡한 부분을 보강해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인야구단 B.K 타이거즈야구단은 20여명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주말 불갑학생의 집에서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영광지역에는 법성블루오션스, 화이트샤크스 등을 포함해 8개 사회인야구단이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남면, 법성면 등에서 2개팀이 더 창단할 것으로 보여 영광지역 야구발전은 물론 야구열기가 더욱 확산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