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점임)가 지난 9일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세대 보살피기사업으로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묘량면새마을부녀회 김치담그기 행사는 올해로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에도 부녀회는 28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베풀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