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본격적인 기획수사 전개

경찰서는 2차 토착비리 특별단속과 관련해 지난 12월28일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에서 각 과장, 수사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착비리 신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토착비리 신고센터에서는 최근 만연되고 있는 공직·토착·사이비기자의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와 관련, 6개월간 기획수사를 전개한다.
나홍철 수사과장은 “다가오는 6월2일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와 비리없는 사회구현에 적극 앞장 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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