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병주)가 군민의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오는 1월4일까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백수해안도로, 불갑산 등 관내 해넘이ㆍ해맞이 명소와 행사장에 구급차와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사고발생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소방서는 겨울철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대부분이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됨에 따라 <스스로 참여하는 겨울철 안전예방> 정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만들어 군민들이 이를 실천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