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래 주도하는 IT산업 리더한다
디지털 미래 주도하는 IT산업 리더한다
  • 박은정
  • 승인 2010.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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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289 / 대한정보기술 재광영광군향우업체
현대의 모든 산업은 IT를 제외하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바이오, 자동차, 조선, 국방, 에너지 등 산업 각 분야는 IT를 매개로 밀착 결합돼 있으며 이러한 IT산업의 경제기여도는 단순한 객관적 수치로 제시하기 어려울 정도.
이러한 가운데 광주 남구 노대동에서 IT산업을 개척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정보기술(대표 정인규).
재광영광군향우인 정인규 대표는 군서 보라리 출신으로 10여년전 사업을 시작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40대 초반의 청년사업가다.
영광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광주기능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정 대표는 IT관련 업체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다 1999년 현재의 사업을 창업해 광주·전남 초·중·고와 교육청 등의 홈페이지 구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대한정보기술은 상근직원 3명과 프리랜서 직원 2명이 정 대표를 도와 성심껏 일하고 있으며 작업을 마친 후에도 고객편의를 위한 사후점검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정보기술은 최근 산업전반에 걸쳐 강조되고 있는 녹색성장에 따라 그린IT분야로 미래의 성장동력을 맞춰가고 있다.
정인규 대표는 “21세기 최첨단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정보통신분야는 무한한 가능성과 응용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꾸준한 IT분야의 기술축척과 도전정신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좀 더 편안하고 우수한 성능의 웹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날 세계는 인터넷 사용자의 급격한 증가 및 디지털화에 따라 생활패턴이 바뀌고 있다.

흐름 알고 먼저 앞서는 IT산업 선두주자
이러한 가운데 대한정보기술에서는 광주·전남 교육기관의 컴퓨터 및 네트워크컨설팅 업체로써 21세기 IT기반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홈페이지 구축과 영상교육 및 가상스튜디오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연구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자체 홍보지를 제작해 각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신기술을 보유해 거래하는 학교와 기관으로부터 신뢰를 쌓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앞서가는 기술을 바탕으로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 관공서 등과 인터네트워크를 통해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2~3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가상대학에 VS2000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
재광영광군향우회원으로 활동하며 향우회 발전과 화합에도 기여하고 있는 정인규 대표는 향우회 선·후배들에게도 자질과 품성을 인정받으며 올해 향우회 총무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져 믿음이 더욱 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희망찬 2010년을 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각 분야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원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는 대한정보통신은 IT산업의 중심에서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
박은정 기자 ej0950@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