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3~30일, 영광초 아쉽게 9위 머물러

이번 실시된 스토브리그에는 영광초등학교 축구부를 비롯해 광주 경양초, 전북 고창초, 홍명보 FC 등 전국 11개 팀에서 임원 및 선수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영광초 축구부(감독 오세열)는 선수들 모두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는 등 최선을 다했지만 체력과 고학년 선수 등이 없는 관계로 타 팀에 밀려 아쉽게도 9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동산초(전북익산)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경양초(광주), 공동3위 고창초(전북 고창)·홍명보 FC 등이 차지했다.
한편 영광초 축구부선수들은 현재 강진에서 겨울동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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