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7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진행
배드민턴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이 오는 18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이번 방문에는 부상으로 인해 지난 12월초 열렸던 최강전에 불참한 국민남동생 이용대 선수를 포함한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 등 60여명의 선수들이 지역을 찾아 중국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앞서 동계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최강전에 이어 두번째로 영광을 찾는 국가대표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훈련을 차질없이 실시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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