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음 그대로 맛있는 음식 전달
처음 마음 그대로 맛있는 음식 전달
  • 영광21
  • 승인 2010.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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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남 / 고향보리밥 대표
가지고 있는 터에 식당의 문을 열어 주민들을 만나 온지도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식당을 운영한 경험도 없고 특별한 솜씨도 없었지만 정갈하고 맛있게 만든다는 정성으로 오다보니 시간이 금세 지나버린 것 같다.

다소 불편하고 부족한 점이 있어도 항상 밝은 얼굴로 찾아주는 주민들을 비롯한 각 기관 직원들의 관심과 애용에 감사드리며 처음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대접할 것을 약속한다.
앞으로 고향의 깊은 정을 전달하는 따뜻한 식당으로 우리네 어머니의 손맛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과 지도편달 부탁드리며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일 잘 이루시고 기쁨이 넘치는 한해 보내시길 진심을 담아 간절히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