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복 의미하는 복조리 전달 ‘눈길’ 영광읍 교촌리청년회(회장 김대호)가 지난 1일 새해 아침을 맞아 물무산에서 마을주민 및 등산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돋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청년회원들이 마련한 따뜻한 녹차와 다복을 의미하는 복조리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교촌리청년회의 해돋이 행사는 수년전부터 자체인력과 경비 등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