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최종천 신임회장 취임
영광군기독실업인회가 9일 염산교회에서 회원 및 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겸한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강령제창, 성경봉독, 설교, 특송, 경과보고, 위촉장 전달 및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정병일 장로(군남대창교회)가 이임하고 최종천 장로(염산교회 사진)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최종천 신임회장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속에서 섬김과 봉사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회원 모두 재능을 아낌없이 바친다는 열정으로 사역에 헌신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