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아인협회 영광군지부가 지난 1일 영광종합병원 3층 청람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황막동씨를 신임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정기총회는 사업성과보고, 장학금전달, 행운권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황막동 신임지부장은 “지부장이라는 직책을 맡겨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임기동안 회원 모두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