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자율방범대 / 김성구씨

그는 농협종돈사업소에서 근무하며 3년 전부터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봉사활동을 해왔다.
“대마자율방범대장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로 본받을 점이 많아 그 옆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이런 결심을 하게 됐다”는 김성구 씨.
그는 “생활의 기반인 직장도 중요하지만 아빠로서 지역주민으로서 아이들의 본보기는 물론 지역주민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임하게 됐다”고 말을 이었다.
또 “바쁜 업무로 많은 시간을 낼 수는 없지만 자율방범대에서 주관하는 행사에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꼭 참석해 돕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 위치 : 대마면자율방범대
● 전화 : 016-258-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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