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16일까지 영광스포티움에서
서울 목동중학교 축구단이 11~16일까지 영광스포티움 및 보조경기장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한다.이번 동계전지훈련은 선수 및 임원 등 40여명의 선수단이 오전 9시~11시, 오후 3시~5시까지 2차례로 나뉘어 훈련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과 컨디션으로 동계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목동중 축구단에 이어 강릉시청축구단(감독 박문영)도 영광을 방문해 동계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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