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현조 신임회장 취임·동호인대회 개최

이날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윤석길 회장이 이임하고 이현조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현조 취임회장은 “영광군볼링연합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은 물론 명실상부한 전남 최고의 연합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관내 볼링동호인 모두 지금껏 해왔던 것을 바탕으로 볼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이·취임식에 이어 영광볼링클럽, 오성클럽 등 관내 볼링클럽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클럽대항전 및 남녀개인전 등으로 관내 볼링동호인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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