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농협이 23일 2층 회의실에서 제10·11대 조합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은 이국섭 조합장이 이임하고 강병원 조합장 취임했다. 강병원 조합장은 “더욱 내실 있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농업인의 복리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단소리보다 쓴소리에 귀를 기울여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