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생활개선회 / 윤 미씨

“특별히 말할 것도 없어요. 평소 회장님을 따르는 편이라 회의에 참석하게 됐는데 좋은 일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생각에 활동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그는 “얼떨결에 시작한 점도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은 열심히 활동하고 싶은 마음에 기대 반 걱정 반이다”며 앞으로 생활개선회의 활동생각에 골몰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는 슈퍼맘인 그는 이제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자 무던히도 힘쓰겠다니 그의 옹골찬 다짐이 돋보인다.
그런 윤 미 씨의 꽃을 매만지는 손길과 밝은 미소가 어느 노래제목처럼 꽃보다 아름답게 느껴진다.
● 위치 : 영광읍생활개선회
● 전화 : 351-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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